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라클(인터넷 방송인) (문단 편집) === 방송 컨텐츠 관련 === * 현역 시절에는 대회 준비로 빡겜을 할 때는 도네이션 미션을 받지 않았는데, 은퇴 이후에는 각종 미션도 거리낌없이 받고 있다. 다만, 단가가 맞지 않는 미션은 거절하며, 방송 텐션을 소모하는 지나치게 복잡한 미션은 단가가 높아도 거절한다. * 생방송 도네이션 단위는 고릴라 캐릭터가 만들어지면서 고유 단위가 생겼다. 단위는 다음과 같다. >'''1바'''(바나나)=1만원 >'''한송이'''=10만원 >'''1다오'''[* [[https://youtu.be/w-UT3O6WSuc|쌍 M24로 탑10 진입시50만원 미션]]을 걸었다가 성공하자 도주한 미션 먹튀범의 아이디를 딴 것. 심지어 미라클은 탑10도 아니고 치킨을 먹었다. 미라클은 먹튀범에게 욕하는 팬들을 제지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민심에 따라 다오를 밴했다.--그리고 다른 시청자들이 먹튀한 금액(+α)을 후원해준 건 덤.--]=50만원 >'''한그루'''=100만원 >'''1스위스'''[* [[https://youtu.be/8nlX2uR76yE|석과 3인칭에서 1인칭 듀오 미션]]으로 1000만원을 걸었던 미션 먹튀범에게서 따온 것. 스위스은행에 돈을 보관해놨다고 발언해서 스위스가 됐다. 심지어 솔듀오로도 미션이 가능하다고 해서 미라클이 석을 기다리면서 연습 삼아 혼자서 게임하다가 미션을 깨버렸지만, 미션 먹튀범은 미션 성공 직후 아이디를 삭제했다.]=1000만원 * 먹방 도입으로 유튜브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구독자 수가 점점 올라간 이후 2018년 12월 30일에 유튜브 10만 구독자를, 2020년 4월에는 29만 구독자, 2021년 5월에는 38만, 10월에는 40만 구독자를 달성하며 구독자 수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영상 조회수도 안정적으로 잘 나오고 있다. 2019년 중반부터 편집자가 약을 거하게 빨았다는 평이 대다수(...). * 유튜브에서 자신의 영상은 자신의 유튜브에서만 봐 달라면서 배그튜브 등과 같은 스트리머/BJ 영상 짜깁기 채널에 자신의 플레이를 올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그리고 트위치에서도 미라클 본인이 방송클립을 딸 수 없도록 설정했다. --사실 전체 다시보기와 유튜브로 복습해야 제맛이다-- * 18년 3월 들어 공방을 돌릴 때 [[가오]]를 잡는 예능 컨셉을 밀고 있는데, 주무기는 석궁(...)과 AKM. 특히 AK에 4배율과 소음기를 달고 연사하는 것이 가오의 끝판왕이라고 주장하며 평소 매우 선호하는 보정기나 M416을 쓰면 가오가 죽는다면서 일부러 외면하고 AK를 고집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심지어 특유의 근육반동제어(?) 덕분인지 AK 4배율로 연사해도 킬을 곧잘 쓸어담는다. 그러다가 연사제어와 에임이 틀어지거나 적에게 죽으면 '이제 가오 그만 잡겠다'고 하는 것이 개그포인트. 패치가 되면 스카에 라이트그립과 6배율, 소음기를 달고 --에임승천--연사하는 가오를 보여주겠다고 주장하는 중. 그리고 5월 개인방송에서 --갑자기 피지컬 포텐이 터져서-- AUG 6배율에 라이트그립 연사로 치킨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멘털과 아스란이 미라클의 트위치 채널에 와서 구경하는 건 덤. ([[https://youtu.be/6lNIvYIFi_s|영상]]) * 미라클 본인도 해당 주장이 논란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했지만 오로지 양학과 킬딸만을 메인 컨텐츠로 삼는 일부 배그 스트리머에 대해 다소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듯 하며(특정인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배그에 스크림/대회 룰을 토대로 한 랭겜을 도입해 많은 유저들이 상향평준화된 실력을 갖추었으면 좋겠다고 주장하며, 그것을 통해 배그판 자체도 부흥하고 양학컨텐츠 양산 역시 줄어들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개인 사비를 들여 치킨을 상품으로 걸고 시청자들과 대회 룰로 커스텀 게임을 진행하는 것도 많은 사람들이 대회룰을 경험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바람의 일환이라고 한다. 2019년, 스트리머로 전향한 뒤 한창 BJ들의 새팩 양학이 논란이 될 때도 본인은 새팩을 까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DDSG와 오빠야살리도와 카카오 계정 정도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 덕분에 양학방송에 대해 부정적인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미지가 매우 좋아졌다. 2020년에 들어서도 변함없이 아이디 두 개만을 사용하며 킬내기나 킬딸보다는 컨셉방송으로 컨텐츠를 만들고 있다. * 21년도 말일에 진행한 술먹방에서는 본인이 과거 새팩 양학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했다. 편집자와 양학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양학방송을 하는 순간에는 재미를 볼 수는 있겠지만 결국 그것은 나중에 나쁜 이미지가 되어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것에 두 사람의 의견이 일치했고, 미라클은 양학방송보다는 스토리텔링이 있는 게임영상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였다고 한다. 당연하게도 그것은 미라클에게 좋은 리턴으로 돌아왔는데, 21년 들어서 새팩을 까던 여타 스트리머나 BJ들은 양학 방송인이라는 꼬리표가 계속 붙어있게 되면서 방송 자체가 몰락하거나 아예 다른 종목으로 전환하는 케이스가 많아지고 펍지 측에서 이벤트를 열 때 불러주는 빈도도 매우 낮아진 반면, 미라클은 고등펍지, 아재펍지 개최 등으로 본인의 입지를 계속 쌓아간 끝에 펍지에서도 각종 이벤트로 자주 불러주고 22년도 상반기에 후속격인 6개의 자체 리그를 개최하게 될 정도로 상당히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 2018년 초에는 매주 개인 커스텀 게임을 통해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커스텀 매치를 열었다. 물론, 팀 감독이나 팀원, 롤 프랑코 같이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스트리머는 미리 비번을 알려주고 참가시켜주기도 한다. 매주 토요일 밤마다 열 계획이다.(4월부터 APL과 PSS 대회 준비로 인해 개최가 듬성듬성 이루어지고 있다.) 일명 '트수스크림 미드컵'과 '치킨컵'으로 PUBG 스크림과 대회 룰과 동일한 자기장과 총기 드랍율을 설정해놓고 대회를 하는 것이며, 치킨컵의 이름이 붙은 경우 미라클이 사비로 우승자에게 치킨 쿠폰을 제공해준다. 스스로 직접 참가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즐겜모드로 임하며 일부러 일찍 탈락한 다음 관전모드로 대회를 보며 해설을 곁들인다. 본인은 트수들끼리 소소하게 즐기고 대회 자기장을 경험해 보자는 취지에서 개최하는 것이고, 규모가 지나치게 커지는 것은 의도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해왔는데, 4월 11일 방송에서 센추리온의 후원과 [[ASUS ROG 시리즈]] 게이밍기어 한국 유통을 맡는 제이웍스에서 매 주 치킨컵에 에이수스 ROG GLADIUS 마우스를 지원해준다고 해서 대회 규모가 점점 커질 가능성이 생긴 상황. 4월 19일 방송에서 미드컵에는 AMD에서 RYZEN 2700X를 협찬하기로 했다고 한다. --어디까지 커지는 것인가-- 다만, 미라클 본인의 대회 일정 때문에 미드컵은 불규칙적으로 진행됐고, 규모가 커지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고 해서 김태엽 단장의 후원으로 우승자에게 글라디우스 마우스를 몇 개 지급한 뒤, 팀을 탈퇴한 이후 구독권과 치킨 기프티콘을 주로 걸었고, 19년 중순 이후 방송의 방향성이 예능으로 가면서 미드컵은 열지 않고 있다. * 미드컵의 후속격 되는 자체 대회로 2020년 3월부터 좁밥리그. 일명 JBL이라고 해서 배그를 플레이는 하지만 실력이 부족한 시청자들끼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자격조건은 KD 1.2 이하, 평딜 120 이하이며 81년생 이전 출생자는 연령을 고려해서(?) 유하게 받아준다고 한다. 3월에 1회차가 시청자들의 열광덕인 반응을 얻으며 진행됐다. 그러나 회차가 진행되면서 대리나 자격조건에 맞지 않는 실력을 지닌 유저들이 참전해서 학살 등 원래 취지에 맞지 않는 플레이가 많아져 문제가 되었다. 결국 미라클이 --개라석들 삭바가지 하나도 없는 자석들-- 상술된 문제로 인하여 더 이상 개최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 그럼에도 시청자 대상 대회의 잠재력을 계속 주목하고 있다가 21년도 고등펍지와 배그야유회로 거대한 성공을 해서 비슷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스트리머나 BJ가 역시 방송인이 참여하는 배그 대회를 주최한 적은 여러차례 있었으나, 일반 시청자들이 참여한 대회가 성공한 것은 미라클의 컨텐츠가 배그 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인지라 자부심이 남다른 것으로 보인다. * 2021년 설 연휴 방송에서, 간만에 시청자 참여 커스텀 게임을 열었다. 시청자 참여 컨텐츠를 하다 오랜만에 커스텀 게임 한번 할까? 라는 말을 했는데 시청자들이 열광하며 예정에도 없던 커스텀매치가 열리게 된 것. 우승 상금으로는 치킨 기프티콘이 주어졌으며 2라운드 총 180명이 참가한 대회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미라클은 웃참, 대폭소, 눈갱 등을 여과없이 시청자들과 공유하며 공지를 사전에 하지 않고[* 사전에 공지하면 [[핵]] 사용자나 미라클의 시청자가 아닌 사람, 그리고 썩은물 유저 등이 난입하여 예능대회의 취지와 어긋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JBL이 왜 다시 안 열리는지 생각해보자.] 번개 형식으로 한번씩 커스텀 매치를 열어 줄 것을 알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